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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포멕스, ‘VIP ASIA Awards 2014’ LED 영상조명 부문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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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mex EX1200’ LED 패널라이트로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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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절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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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포멕스의 LED 영상조명 ‘Fomex EX1200’ LED 패널라이트. (사진제공=현대포멕스)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 사진영상기자재 전문기업 현대포멕스(대표 : 유재균, www.fomex.co.kr)의 ‘Fomex EX1200’ LED 패널라이트가 ‘VIP ASIA Awards 2014’ LED 영상조명 부문에 선정됐다.
영상장비 수출기업인 현대포멕스는 2013년 중소기업청 지원사업 해당기업으로 선정, 방송용 LED조명을 개발 완료하였다.
현대포멕스가 중소기업청 지원 산·학·연 협력사업으로 개발한 방송용 LED조명은 중부대 이동윤 박사와 공동 개발한 제품이며, 지난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Photokina 2014 전시회’에서 선보인 바 있다.
포멕스 EX LED 방송조명은 사용과 휴대의 편리성을 높였으며 발열 원인인 LED 모듈과 제어부를 분리시켜 전도와 대류 작용이 더욱 원활해지는 방열시스템을 갖췄다.
연색지수가 96Ra 이상으로 사진∙영상촬영에 적합하며 3,200K~5,600K까지 색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광량은 100 단계로 조절되며 DMX, 메뉴얼, IR리모컨으로 광량과 색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 촬영에도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제품의 조절부가 틸트 기능으로 구성되어 높은 곳에서도 LCD 디스플레이의 확인이 가능하다.
국내 사진영상기자재 전시회와 독일 ‘포토키나(PHOTOKINA)’ 등 해외 유명 사진영상기자재 전시회를 통해 선보였던 방송용 LED 라이트 ‘EX1200’은 관람객과 전시 참가업체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사진, 영상 분야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포멕스의 유재균 대표는“ LED 영상조명 부문 수상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포멕스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자적 기술과 더불어 우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을 개발하도록 R&D에 더욱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포멕스는 2010년에 사진영상조명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작년에 디지털 스트로보 ‘FOMEX E600’으로 ‘VIP 아시아 어워드 2013’ 사진영상조명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현대포멕스의 사진영상조명 ‘E시리즈’는 프로에서부터 아마추어 사진가들의 폭넓은 사진작업을 위해 설계된 디지털 스트로보로써, 독일 ‘포토키나(PHOTOKINA)’ 등 해외 유명 사진영상기자재 전시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국내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유럽 및 아시아, 미주, 중동 국가 등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FOMEX E와 G시리즈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진조명으로 인지도가 높은 ‘FOMEX D시리즈’의 명성을 이을 차기 주력 브랜드다.
‘FOMEX E’시리즈는 E200, E400, E600, E800, E1000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안정성과 색 재현성은 물론 외관디자인부터 사용자환경(U.I)까지 기능을 개선하였다. 또한 시인성을 고려한 디지털 멀티 디스플레이와 죠그다이얼의 기능을 통해 신속한 광량 조절이 가능하고 시각적으로 쉽게 감지할 수 있는 ‘과충전경고’ LED조명은 포멕스의 세심함이 묻어나는 기능이기도 하다.
현대포멕스의 유재균 대표는 “사진조명 부문에서 2010년에 이어 수상한 점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현대포멕스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자적 기술과 더불어 우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을 개발하도록 R&D에 더욱 중점을 두고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최대의 사진영상기자재 전문업체인 현대포멕스는 현재 ‘Fomex E/G시리즈’와 같은 사진조명과 영상 관련 제품들을 미국, 일본, 유럽, 아시아 및 남미 지역에 수출하고 있다.
현대포멕스는 해외 시장 개척과 글로벌 브랜드 도약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유수한 세계 박람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사진영상조명 부문 수출을 선도하고 있다.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인터넷부 엄재성 기자 news@energysav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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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4/12/08 [16:34] 최종편집: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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