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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들, 우수한 제품 디자인과 적극적인 판촉으로 불경기를 극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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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리녹스는 탁월한 디자인으로 고객 확보, 해피바스는 새 모델로 ‘응팔’의 ‘혜리’ 발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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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절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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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리녹스와 슈프림의 협업 제품. (사진제공=헬리녹스)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
올해 1월에 이어 2월에도 우리나라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수출은 11개월이 넘게 계속 마이너스 행진을 계속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인구 고령화와 가계부채 급증으로 인한 소비 부진까지 겹쳐서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은 사상 유례 없는 불경기를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불경기의 늪을 탈출하는 한편, 매출을 부쩍 늘려서 업계의 상위 랭킹으로 뛰어오르려는 중소기업들의 노력도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일본 아웃도어시자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헬리녹스와 행복 감성을 전달하는 토탈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 해피바스의 적극적인 마케팅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헬리녹스는 유명한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제품을 ‘명품’의 반열에 올려놓으면서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헬리녹스 마니아’가 등장할 만큼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반면에 헬리녹스는 요즘 가장 잘 나가는 탤런트인 응답하라 1988‘의 주인공 혜리를 과감하게 광고 모델로 발탁하는 등, 판매촉진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
소비자가 사지 않으면 못 배길 정도로 탁월한 제품 디자인으로 승부를 걸거나,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전략으로 승부를 거는 것. 이것이 요즘 중소기업들이 선택하는 ‘불경기에서도 잘 나가는 비결’인 셈이다.
◆ 헬리녹스, 슈프림과 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세계로 수출하는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는 2016년 SS 신제품 출시에 맞춰 유명 뉴욕 스트릿 브랜드 슈프림(Supreme)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헬리녹스 X 슈프림(Supreme) 협업 제품은 헬리녹스의 인기 아이템인 ‘체어원(Chair One)’과 ‘테이블원(Table One)’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각 아이템은 체커무늬의 블랙컬러로 선보인다.
전 세계 한정판으로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4개국에서만 단독 출시되며 이번 협업 제품은 국내에서는 정식 발매되지 않는다. 다만 슈프림 공식 온라인 몰(www.supremenewyork.com)에서는 구입이 가능하며, 타 슈프림 제품과 마찬가지로 실제 발매일은 그 출시일에 임박하여 공개된다. 다만 전세계 발매 후 한남동 HCC 헬리녹스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실물 제품 샘플을 전시할 계획이다.
헬리녹스 라영환 대표는 “지금껏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했지만 특히 슈프림과의 협업은 그 상징적인 의미가 있기에 뿌듯하고 자랑스러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슈프림은 각 분야의 최고의 위치에 있으며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브랜드나 아티스트하고만 협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헬리녹스는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제품을 공급하고자 하는 동아알루미늄(DAC)이 내놓은 토종 완제품 브랜드이며, 2013년 9월 동아알루미늄에서 독자법인을 설립하며 분사했다.
DAC는 전 세계적으로 80여개가 넘는 아웃도어 브랜드에 텐트폴을 공급한다. 그 중에도 세계 유명 20여 브랜드와는 텐트 라인의 기획과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웃도어 업계는 고어텍스를 내놓는 ‘고어’처럼 DAC을 고급 텐트폴의 대명사로 불린다.
DAC는 지난 25년간 축적해온 기술과 경험을 활용하여, 그동안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온 사용자들의 편의성과 요구사항들을 최대한 반영하는 제품들을 시장에 소개하기로 했다.
헬리녹스의 제품들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전문가들로부터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개발을 계속하여 점차적으로 헬리녹스 라인업들을 추가해나갈 예정이다.
| ▲ 해피바스가 새 모델로 걸스데이 멤버 혜리를 발탁했다.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
◆ 해피바스, 새 모델로 걸스데이 멤버 혜리를 발탁
해피바스는 행복 감성을 전달하는 토탈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이다. 해피바스는 최근 아이돌그룹인 ‘걸스데이’의 혜리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혜리는 최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를 비롯, MBC ‘일밤-진짜 사나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유의 발랄함과 친근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인이다. 혜리는 해피바스의 새로운 뮤즈로서 내추럴 바디케어가 선사하는 행복감성을 소비자들에게 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혜리는 최근 진행된 해피바스의 광고 촬영장에서 해피바스의 헤리티지 성분인 장미와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랜 시간 지속된 촬영에도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애교 넘치는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까지 다양하게 소화하며 해피바스 모델에 어울리는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해피바스 브랜드 담당자는 “활발한 성격과 건강한 이미지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혜리와 바디케어로 소비자들에게 행복함을 전달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꼭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혜리와 함께하는 광고는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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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6/04/12 [09:22] 최종편집: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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