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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조명산업, ‘2019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신제품 출품
국내 최고 클래스의 전기, 조명 관련 유통업체로 지속적인 성장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2019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참가한 정광조명산업의 부스 전경.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주택 및 인테리어용 조명기구 등 새로운 제품 라인업에 관람객 관심 집중돼 국내 조명업계에서 정광조명산업(주)(대표이사 : 이석현)는 유명한 업체이다. 먼저 정광조명산업은 1981년 창립된 이래 38년 동안 꾸준하게 조명 램프와 옥외용 조명기구의 유통사업에 매진하면서 국내 최고 클래스의 전기, 조명 관련 유통업체로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

또 하나 정광조명산업을 주목하게 만드는 것은 세계의 조명 및 전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빅3 브랜드 업체 중 2개 업체인 오스람과 필립스가 공급하는 고품질의 조명 제품을 국내의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38년 역사를 지닌 조명유통 전문기업
마지막으로 정광조명산업이 유명해진 이유는 남다른 사회봉사 및 사회공헌 활동이다. 요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다, 사회적 가치 제고 활동(CSV)이라고 해서 기업이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펼치는 것이 보편화됐다.

그러나 정광조명산업은 이런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보편화되기 훨씬 전부터 다양한 사회봉사를 펼치며 세상을 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일에 앞장을 서 왔다.

이런 정광조명산업이 지난 5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울시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주최로 열렸던 ‘2019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참가해 최신의 제품들을 국내 전기 및 조명시장에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정광조명산업이 소개한 신제품들은 ▲LED 벌브와 볼 타입의 전구 ▲LED 필라멘트 램프 ▲LED 다운라이트 ▲LED직부등과 센서등 ▲주차장등 ▲LED간접등 T5 ▲LED 엣지평판등과 LED공장등 ▲LED식물등 ▲LED 플랙시블 T5 ▲LED 가로등 및 볼라드 등으로 매우 다양했다.

◆주택 및 인테리어 조명으로 사업영역 확대
특히 최근에 정광조명산업이 제품 라인업으로 추가한 ▲LED트랙등 ▲LED 하이엘 홈조명 ▲LED 스탠드 및 팬던트 등은 아파트를 비롯한 주택과 인테리어 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어서 건축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전기공사 및 조명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1981년 설립 이후 램프와 옥외용 조명기구의 유통에 주력해 온 정광조명산업은 2002에 필립스조명의 우수대리점으로 선정되었으며, 2010년에는 LED 제조 공장을 설립해 LEDWHAUD 제조사업에 진출했다. 2016년에는 필립스라이팅코리아와 총판 계약을 맺었으며, 2018년 10월에는 ‘한국전기문화대상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정광조명산업은 현재 실내외 조명기구, 방수등, 특수조명, 산업조명, 경관조명 등 다양한 조명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박소원 기자
 
기사입력: 2019/06/10 [15:07]  최종편집: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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