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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라이트 프로젝터, LCD 타입의 HLD LED 프로젝터 3종 출시 예정
새로운 LCD 타입의 HLD LED 프로젝터 출시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박스라이트 프로젝터가 출시할 예정인 LCD 타입의 HLD LED 프로젝터 SX752.(사진제공=박스라이트)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박스라이트 프로젝터의 국내 수입원인 씨앤디피코리아(이하 CNDP)가 LCD 타입의 HLD LED 프로젝터 3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LCD 프로젝터와 DLP 프로젝터의 차이처럼 LCD 타입의 HLD LED 프로젝터는 DLP 타입의 LED 프로젝터 비교할 때 화사한 색감을 자랑하며 실사와 같은 색재현성과 선명함이 탁월하다.

필립스의 HLD LED 기술로 기존 LED보다 4배 밝은 밝기를 공급해 조명이 있는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수은 램프 수명의 10배에 달하는 2만 시간의 램프 수명을 제공하여 하루 내내 틀어도 문제가 없다. 실제로 2만 시간은 하루에 2시간씩 26년을 볼 수 있는 시간이다. 따라서 향후 램프 교체 비용도 들지 않는다.

또한 램프에 수은을 사용하지 않아 제조 및 폐기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를 없앴다. LCD의 색감을 그대로 살렸으며 명암비는 무려 50000:1이다. HLD LED프로젝터는 4500안시부터 5000안시, 5200안시까지 화면의 밝기와 해상도에 따라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SU745는 4500안시루멘의 밝기와 50000:1의 명암비를 갖췄으며 해상도 WUXGA(1920X1200)을 지원한다. ▲SW750는 5000안시루멘의 밝기와 50000:1의 명암비를 갖췄으며 해상도 WXGA(1280X800)을 지원한다. ▲SX752는 5200안시루멘의 밝기와 50000:1의 명암비를 갖췄으며 해상도 XGA(1024X768)을 지원한다.

한편 CNDP는 고객에 대한 책임감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2년 무상 A/S를 진행한다며 기기의 수명 연장 및 관리비용 절감이라는 장점을 앞세워 일본 브랜드 일색인 국내 프로젝터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씨앤디피코리아(주)는 박스라이트(BOXLIGHT) 프로젝터 공식 수입원이다. BOXLIGHT는 미국의 유서깊은 교육 솔루션 전문회사로 60여개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미국 나스닥 상장기업으로 국내에는 씨앤디피코리아를 통해 출시하였다.
 

씨앤디피코리아는 고객이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제품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8/01/26 [08:53]  최종편집: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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