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브릭라이브, ‘스타필드 고양’에 초대형 전시체험공간 마련 |
|
| LED직관 조명기구와 트랙라이팅으로 장소에 맞는 조명 연출 |
|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 |
|
|
| ▲ 브릭라이브 스타필드 고양점.(사진제공=브릭)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
영국에서 온 초대형 브릭 전시 체험 공간 ‘브릭라이브(BRICKLIVE)’가 스타필드 고양에 상설 2호점을 오픈했다.
영국 정통 브랜드인 ‘브릭라이브’는 온 가족이 함께 브릭을 조립해 보고 국내외 브릭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초대형 브릭 전시 체험 공간이다. 브릭라이브는 그 이름처럼 브릭에 ‘LIVE’라는 생명을 불어넣어 남녀노소 모두가 체험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브릭라이브는 남녀노소 입장객 모두가 직접 브릭을 조립하고 체험할 수 있는 초대형 ‘브릭라이브 플레이존(BRICKLIVE PLAYZONE)’을 자랑한다.
브릭라이브 플레이존은 총 10여가지의 섹션으로 구성돼 있는 만큼 입장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브릭으로 상상의 우주 세계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스타워즈 브릭’, 브릭으로 유명 도시 및 공사 현장을 재현해 볼 수 있는 ‘시티 브릭’과 ‘테크닉 브릭’, 브릭 자동차로 레이싱 경기를 즐겨볼 수 있는 ‘레이스 트랙 브릭’, 직접 게임을 해 볼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 브릭’ 및 ‘닌자고 브릭’, 그리고 영유아를 위한 ‘듀플로 브릭’ 등 어린이부터 키덜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콘텐츠로 가득하다.
플레이존 외에도 브릭라이브에는 다양한 브릭 아티스트들의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는 ‘브릭라이브 갤러리(BRICKLIVE GALLERY)’, 관람 중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브릭라이브 카페(BRICKLIVE CAFE)’, 그리고 브릭라이브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브릭라이브 굿즈(BRICKLIVE GOODS)’존 등이 있어 입장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브릭라이브는 영국의 교육학 및 아동 발달 전문가와 브릭 아티스트들이 개발한 다양한 오감 만족형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일례로 과학적 요소와 예술적 요소를 결합한 ‘브릭 아트 클래스’에서는 브릭 모양의 크레파스, 캐릭터 양초 등을 만들어볼 수 있으며 ‘브릭 쿠킹 클래스’에서는 브릭 모양의 초콜렛, 컵케이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영국에서 직접 공수해온 브릭으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브릭 크리에이터 클래스(Creator Class)도 마련돼 있다.
브릭라이브 김현석 대표는 “영국 정통 브랜드인 브릭라이브는 어린이들을 위한 단순 놀이형 키즈까페가 아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초대형 브릭 전시 체험 공간”이라며 “이번 브릭라이브 스타필드 고양점 오픈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이 발현되는 브릭라이브 전시 체험공간에서의 감성적 체험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오픈한 브릭라이브 스타필드 고양점은 3월에 오픈한 브릭라이브 스타필드 코엑스몰점(상설 1호점)에 이은 상설 2호점 매장이다. 입장료는 1시간 이용에 아동 1만6000원, 성인 1만원이다. 이번 상설 2호점인 스타필드 고양점을 필두로 브릭라이브는 앞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의적 패밀리형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브릭라이브는 브릭‘LIVE’라는 그 이름처럼 브릭을 보고, 만지고, 놀면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브릭과 교육 콘텐츠를 접목해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창의력·논리력을 키워 주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브릭에 대한 추억을 다시금 안겨 주는 브릭 전시 및 교육 체험관이다.
2014년 영국에서 시작된 브릭라이브는 영국, 스위스,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향후 브라질, 멕시코, 뉴욕, 중국 등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브릭라이브 ‘스타필드 고양’전시체험공간의 조명
브릭라이브의 ‘스타필드 고양’ 전시체험공간의 조명은 3개 부분으로 나눠진다. 첫 번째는 전시체험공간의 전면이다. 이곳은 검은색 철제 정사각형 프레임에 유리를 끼우는 방식으로 처리했다. 정사각형 유리 프레임을 통해 전시체험공간의 내부가 들여다 보이도록 했다. 위쪽에는 아크릴로 브릭라이브를 레터링하고 그 안에 조명을 설치했다.
두 번째는 체험공간의 전반조명이다. 검은색으로 마감된 노출천장에 직관형 LED조명기구를 라인으로 설치해 실내에 골고루 빛을 공급하게 했다.
세 번째는 어린이들이 브릭라이브를 체험하는 체험존이다. 이곳에는 트랙을 설치하고 LED스포트라이트를 달아서 융통성을 부여했다. 체험존 일부에는 패브릭 안에 LED램프는 넣은 펜단트를 달아서 변화를 시도했다.
/이민우 기자
|
|
| |
|
|
| |
|
|
| 기사입력: 2017/09/12 [10:17] 최종편집: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
|
| |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