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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레란, ‘현대백화점 판교점’ 입점
이탈리아 점유율 1위 매트리스 브랜드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이탈리아 매트리스 점유율 1위 브랜드 ‘돌레란’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에 신규 입점했다.(사진제공=돌레란)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최근 인테리어 제품 업체들이 새로운 점포를 내는 경우가 많아졌다. 소비자들 사이에 집꾸미기 열풍이 불면서 소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과 더불어 새로운 기법의 상점조명도 계속 시도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토털 리빙 기업 더홈은 이탈리아 매트리스 점유율 1위 브랜드 '돌레란(dorelan)’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에 신규 입점했다고 8월 9일 밝혔다. 이와 함께 다양한 입점 기념 할인이벤트도 펼친다.

이탈리아 점유율 1위 매트리스 브랜드 돌레란(dorelan)은 전 제품 워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박테리아나 진드기가 서식할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해, 3세 미만 아기들에게도 안전한 ‘외코텍스 클래스 1(Oeko-Tex class 1)’을 획득한 친환경 브랜드이다.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 연구팀과 돌레란 연구팀이 함께 만든 돌레란 매트리스의 소재인 마이폼은 쉽게 물러지고 더운 메모리 폼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개선해 탄력성과 통기성이 우수하다.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 입점으로 돌레란의 국내 단독 수입원인 더홈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포함해 서울 및 영남권에 총 11개의 돌레란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04년 설립 이후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더홈은 이탈리아 최고 가구 브랜드 나뚜찌 그룹과 이탈리아 명품 매트리스 브랜드 돌레란을 한국에 독점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공식 수입원이다.
현재 더홈은 논현, 분당 전시장을 비롯해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과 한샘플래그샵 등 전국에 걸쳐 54개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탈리아 명품 침대 브랜드인 돌레란은 이번 신규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펼친다. 토퍼 3.5cm 정품을 40% 할인해 판매하고 현품의 경우 수량한정으로 50% 할인판매하며 누베포맷 매트리스의 경우 ‘꿈같은 한달’이라는 주제로 30일 무료체험을 실시한다.

더홈은 돌레란의 모든 제품은 엄격한 유럽 친환경 기준에 맞춰 생산되기 때문에 갓난아기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무독성 제품이라며 더욱 많은 고객이 이탈리아 명품 침대 브랜드인 돌레란의 다양한 장점을 보다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돌레란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조명
‘돌레란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조명 포인트는 3곳이다. 하나는 매장 전체를 고르게 밝혀주는 전반조명이다.

전반조명은 천장에 일정한 간격으로 매입한 LED 스포트라이트로 처리했다. LED 스포트라이트 2구용인 이 LED 스포트라이트는 상점 내에 고르고 연색성이 높은 빛을 제공해서 전시된 제품들의 형태와 색채를 강조하는 한편, 밝고 경쾌한 분위기 연출에 기여한다.

두 번째 조명 포인트는 상점 내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기둥의 사인조명이다. 이 기둥에는 ‘돌레란’의 상호가 새겨진 작은 간판이 부착이 돼 있다. 이 간판은 간판 매부에 LED조명을 넣어 상호 글자를 강조하고 간접조명으로 간판이 부각돼 보이도록 했다.

셋째는 상점 곳곳에 배치된 3단 전시대의 조명이다. 이 3단 전시대는 내부에 연색성이 높은 소형 LED 바(Bar)를 설치해서 전시된 제품이 잘 눈에 드러나도록 했다.
/이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7/09/04 [16:22]  최종편집: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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