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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스, ‘할로윈 홈파티’ 방법 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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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D 스마트 조명 ‘휴’는 할로윈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데 최고의 아이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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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절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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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립스는 할로윈 파티용 조명기구를 선보였다.(사진제공=필립스)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
미국의 대표적인 축제인 할로윈(Halloween) 데이가 몇 년 사이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축제로 자리잡았다.
특히 자녀들의 특별한 할로윈 데이를 위해, 코스튬을 구매하거나 이벤트를 찾는 소비자들 또한 부쩍 많아지고 있다. 유통업계에서도 할로윈 데이는 주요한 이벤트로 자리잡았고, 놀이공원, 호텔 역시 할로윈 데이를 맞아 어린이가 있는 가족 단위 고객 유치에 한창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간단한 다과와 소품을 활용해 개성 있는 할로윈 홈 파티도 증가하는 추세다.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을 사용한다면 호텔과 놀이공원 못지않은 실감나는 독특한 분위기의 홈 파티를 연출 할 수 있다. 올해 자녀들과의 특별한 할로윈 홈 파티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조명은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다. 필립스의 LED 스마트 조명 휴(hue)는 할로윈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데에 최고의 아이템이다. 1600만 가지의 다양한 색상표현을 할 수 있는 휴(hue)를 활용해, 음산한 분위기 혹은 따뜻한 느낌 등 컨셉에 맞는 분위기를 다양하고 풍성하게 연출 할 수 있다.
또한 휴 할로윈(Hue Holloween for Philips Hue) 앱을 활용하면 조명 뿐 아니라 음향까지 더해져 더욱 생동감 넘치는 할로윈 홈파티가 된다. 휴 디스코(Hue Disco) 앱의 경우 조명 타이머 설정, 다양한 테마에 맞춘 효과 반복 기능 등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어 공포영화나 스릴러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만한 조명 효과 까지도 연출 할 수 있다. 두 가지 앱 모두 IOS,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캔들 라이트와 필립스의 캐릭터 조명 소프트팔을 활용해 할로윈 홈파티에 재미를 더할 수 도 있다.
속을 파낸 호박 또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호박 모형에 필립스의 캔들라이트를 활용하면, 할로윈의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는 호박등 ‘잭-오-랜턴(Jack O’Lantern)’을 완성할 수 있다. LED조명을 사용했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성이 없으며, 할로윈 데이가 끝난 이후에는 무드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월트디즈니컴퍼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필립스의 소프트팔 조명 역시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홈 파티 아이템이 될 수 있으며, ‘몬스터 주식회사’의 설리와 마이크 그리고 겨울왕국 ‘프로즌(Frozen)’의 올라프는 할로윈에 안성맞춤이다.
생활용품 기업 다이소에서도 파티 분위기를 내줄 할로윈 용품을 1000~3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할로윈을 상징하는 사탕과 초콜릿 등을 담을 수 있는 호박 바구니도 크기별로 판매하고 있으며, 유령줄걸이장식 등의 장식 소품들도 있다.
또한 삼지창, 고깔모자, 왕관, 가면 등 시선을 사로잡는 파티룩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각종 소품과 문구류를 활용해 아이들과 함께 가면과 코스튬을 만들면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창의력 개발에 도움이 된다.
/박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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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5/11/22 [17:47] 최종편집: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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